| 보도자료> 2016년 8월 11일 (목) |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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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중소조선사의 민간노후어선 교체지원사업 2017년부터 지원 공동 노력하기로....
오늘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를 만나 전남 조선산업 구조조정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제언을 전달하고 정부의 정책을 포함한 전남의 현실에 맞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해결하기 위해 협의하고 노력하기로 했다
먼저 전남 지역에서 조선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공선 등의 수주지원 차원을 넘어 안전문제 해결과 어획량 극대화를 위한 노후된 민간선박 및 연안여객선 교체사업에 2017년부터 예산을 반영하고 지역의 중소조선사가 수주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정부에 요청하고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대불공단의 불법고용과 체불임금 사업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 강화와 함께 조선업 노사민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선업의 구조적인 문제와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더불어 정부의 부실한 실업대책에 국한되지 말고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선산업 실업급여 수급 특례 규정을 마련하여 지원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현재 예산의 어려움을 표명하고 2017년부터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정의당 전라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조선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의 삶을 잘 헤아리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민간노후어선 교체사업, 실업노동자 실업급여 지원 등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첨부1]조선산업 구조조정 관련 정의당 전남도당 정책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