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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남북관계 회복과 평화통일 위해 남북해외 통일대회합 성사해야..
<논평>
 
2016년 7월 4일 (월)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61-276-6307 ○ 담당 : 백동규 사무처장 010-2602-2991
 
남북관계 회복과 평화통일 위해 남북해외 통일대회합 성사해야..
 
오늘 7월 4일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이라는 통일의 3대원칙을 천명한 7.4남북공동성명이 발표 된지 44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이다.
 
하지만 6.15 공동선언이 부정되고 남북교류와 협력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까지 폐쇄된 최악의 남북관계와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 강국들의 대결이 첨예 해지고 군사적 긴장관계가 최고조에 달해 있다
 
하지만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7천만 민족의 염원은 꺽을 수 없다
먼저 지난 6월 27일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 인사들의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이하 북측준비위) 명의의 서신을 정의당을 비롯한 정당, 단체들과 개별인사들에게 보내왔다.
 
서신을 통해 북측준비위는 ‘북남관계개선과 통일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정견과 신앙 주의주장에 관계없이 그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마주 앉을 용기가 있다’면서 올해 8.15를 전후하여 ‘당국과 해내외 정당, 단체대표들, 각계인사들이 참가하는 민족적대회합을 평양이나 개성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젠 남측이 회답해야 할 것이다
정의당전남도당은 ‘6.15 공동선언 실현과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이 기회를 통해 꽉 막힌 남북관계에 새로운 물꼬가 터지길 기대한다.
또한 박근혜 정부는 8.15를 전후해 민족적대회합이 성사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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