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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서남권 조선산업 진단과 대책을 위한 간담회-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



국회의원

윤소하
  <보도자료>

2016년 6월 3일 (금)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61-276-6307    ○  담당 : 강 신 지역보좌관 010-8001-2225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의 주재로 ‘서남권 조선산업 진단과 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3일 오후 2시 30분 영암군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조선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지금 제대로 된 원인진단과 책임규명이 생략된 채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부분인 대불국가산업단지의 노동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선산업 구조조정의 허와실에 대한 현장 얘기와 대불공단의 끊이지 않는 체불임금과 고용불안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먼저 금속노조 전남서남지역지회 윤영생 부지회장은 현재 조선산업의 현실은 구조조정의 대상이 아니고 향후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오히려 지원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상시적으로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왔었던 상황으로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의 삶과 지역경제를 힘들게 만드는 구조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다

그리고 참여한 노동자들은 대불산단의 고질적인 체불임금 방지 대책과 근로기준법도 무시한 대불국가산단의 노동 현실에 대한 시급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이에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은 체불임금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원하청연대보증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향후 대불산단 경영자협의회, 현대삼호중공업 노동조합 등 간담회를 통해 조선산업 구조조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국회로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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