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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5.18 민주항쟁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곡으로 지정하라!>
<논평>
 
2016년 5월 16일 (월)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61-276-6307 ○ 담당 : 백동규 사무처장 010-2602-2991
 
5.18 민주항쟁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념곡으로 지정하라!
 
5.16 쿠데타일에 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보훈처의 결정은 독재에 항거한 5.18정신에 부합하는 결정이 아니라 독재가 시작된 5.16쿠데타에 어울리는 결정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5.18광주민주항쟁을 추모하고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전 국민의 순고한 뜻이 고스란히 반영된 노래이다
이러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20대 총선 민심은 안중에도 없는 ‘불통과 독주 선언’을 했다. 또한 3당 원내대표 회동 등으로 시작된 것처럼 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과 협치’는 작심3일로 끝났다.

결국 3당 원내대표 회동은 박대통령이 민의를 피해가기 위해 벌인 가면극에 불과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5.18민주항쟁 기념곡 지정 및 제창 여부는 정부가 총선민심을 받들지 말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이에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5.18민주항쟁에 대한 부정과 민주주의를 짓밟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기념곡 지정 및 제창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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