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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전남도당 '해남군의 근무평점 조작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 보도자료 >

 

2015년 10월 21일 (수)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61-276-6307 ○ 담당 : 백동규 사무처장(010-2602-2991)

 

해남군의 근무평점 조작 관련,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진도군에 이어 해남군에서도 근무평점 조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감사원에서는 해남군의 근무평점 조작의혹에 대해 감사를 펼쳐 관련 공무원들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였고, 이에 전남도와 해남군에서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공무원들에게 승진은 업무수행의 보람이자 결실과도 같다. 묵묵히 맡은 바 공무를 수행하는 수 많은 공무원들에게 근무평점 조작은 단순한 비리를 뛰어넘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다.

 

따라서 철저한 진상규명이 우선되어야 한다.

누가 지시하였고, 근평 조작을 하면서 까지 승진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이 과정에서 검은 돈을 주고받는 등 또 다른 범죄행위는 없었는지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그에 따른 응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 만일 이 과정에서 꼬리 자르기 식의 하위직 공무원들만 처벌 한다면 이는 더 큰 비난의 화살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해남군 근평조작 사태의 진행 경과를 예의주시할 것이며,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수사기관이 직접 나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바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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