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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전남도당 '비례대표 축소 저지' 1인 시위

< 보도자료 >

 

2015년 10월 7일 (수)

정 의 당

전 남 도 당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61-276-6307 ○ 담당 : 백동규 사무처장(010-2602-2991)

 

정의당 전남도당 ‘비례대표 축소 저지’ 1인 시위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오늘 오후(10월 7일 수요일) ‘비례대표 축소 저지, 정당 득표율에 비례하여 의석보장’ 1인 피켓 시위를 주영순 새누리당전남도당 위원장 사무실 앞에서 가졌다.

 

이번 1인 피켓 시위는 농어촌 대표성을 빌미로 비례를 축소하려는 새누리당의 정치 개악 시도를 저지하고 농어촌지역의 대표성 확보는 비례확대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또한 이번 1인 피켓 시위를 통해 득표율에 비례하는 의석 배분, 즉 연동형 비례대표제만이 국민의 투표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민의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키고자 한다.

 

비례대표제는 국민의 표 절반을 죽은 표로 만드는 현행 소선거구제를 보완하는 제도이다. 헌법이 보장하는 1인1표의 권리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이 바로 비례대표이며 대의제 선거제도의 핵심이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여전히 지역구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비례대표를 축소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이런 파렴치한 주장은 결국 자신들이 반헌법적이고 비민주적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다. 아무리 새누리당이 억지 주장을 펴고 괴변을 늘어놓아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정의당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은 새누리당의 비례축소 의도를 결코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선거제도 개악을 막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더욱 단호하게 불순한 의도에 맞설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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