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혁신안 마련을 위한 ‘정의당 10년 평가위원회 부산시당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정의당 비대위는(위원장 이은주) 6월 23일 출범이후 8월 5일(금) ‘10년 평가위원회 평가서’를 제출하고, 17개 광역시도당 순회 토론회를 진행 중입니다. 8월 11일(목) 19시 부산시당 회의실에서 10년 평가위원회 부산시당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부산시당 토론회에는 이은주 비대위원장과 한석호, 김희서 비대위원이 참석하여 평가서 내용발제 후 부산시당 당원들과 함께 선거평과, 노선평가와 조직 및 재정평가를 2시간에 걸쳐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영진 시당위원장은 비대위가 토론회에 앞서 한 달 넘게 전국의 당원과 각계·각층으로부터 들은 정의당 혁신의 방향과 내용을 정리한 ‘정의당에 던지는 5가지 질문’이라는 토론 주요 요약문(▲정의당은 어떤 정당인가? ▲정의당은 누구를 대표하는가? ▲정의당의 당적 체계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정의당은 왜 선거에서 패배했나? ▲정의당은 기초가 튼튼한 정당인가?)을 중심으로 오늘 토론회에서 부산시당 당원과 함께 당 혁신을 위한 진지한 대안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8월 17일(수)까지 지역 순회 토론회를 진행한 후 8월 20일(토) 국회에서 진행될 제22차 전국위원회에 최종 평가서를 제출하고, 8월 27일(토) 국회에서 전국당대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2022년 8월 11일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 이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