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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9일(목) 정의당 부산시당 브리핑

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시 아동 치과주치의 확대와 노인 치과주치의사업 도입을 제안합니다.

 

오늘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입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현재 부산시가 진행하고 있는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전면 확대와 노인 치과주치의 도입을 제안합니다.

 

정의당은 지난 부산시장 선거에서 공약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전면 확대를 제출했습니다. 현행 부산시가 초등학교 1개 학년을 대상으로 예산 5억 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초등학교 6개 학년 전체와 중고등 1개 학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자는 내용입니다.

 

이미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를 중심으로 한 치과의사계는 구강건강이 국민이면 누구나 누려야 하는 권리임에도 사회경제적 격차에 따른 구강건강 격차 또한 심각한 상황에서 성인보다는 아동 청소년기부터 구강건강 불평등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아동 치과주치의 확대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아동의 구강건강 불평등을 막고,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전체 학년으로의 확대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특히 부산의 경우 노령인구 비중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부산지역 노령인구의 치아건강 또한 타광역시도 보다 좋지 않다는 조사보고까지 있는 상황에서 노령인구를 위한 노인 치과주치의 사업 또한 시급하게 부산시가 시행해야 할 정책입니다.

 

이에 정의당 부산시당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하는 부산시에 부산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확대와 노인 치과주치의 사업 시행을 적극적으로 제안합니다.

 

202269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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