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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2일(목) 김영진 정의부산시장 후보 브리핑

1. 512() 오전 10시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선거 후보자 등록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는 오늘 오전 10시 부산시선관위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선거 후보자로 등록합니다. 김영진 부산시장 후보는 후보자 등록 후 부산시선관위에서 다음과 같이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입장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같이 살자 부산!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는 김영진입니다

 

지방자치 28, 241당 독점 정치의 폐해를 극복하기 위해 4년 전 부산시민은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당의 이름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은 정당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초고층 아파트는 계속 더 올라가는데 부산시민의 삶은 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겉은 화려하지만, 실속 없는 난개발 정책 중심의 정치는 이제는 종식 시켜야합니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 일자리 보장을 통한 노동자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조용하지만 새로운 부산을 위한 정치를 저 김영진과 정의당이 시작합니다.

 

병원비와 돌봄 걱정 없는 부산, 사람에게 투자하는 부산, 노동이 당당한 부산, 기후위기 극복하는 부산으로, 다시 살아나는 부산을 만들어 시민의 삶을 제대로 지키는 정치를 진보정당 단일후보 정의당 김영진이 부산시민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3자 대결로 치러지는 부산시장선거에서 정의당은 부산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정책선거로 당당히 임하겠습니다.

 

오늘 본선거 등록을 통해 드디어 부산시장선거에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정의당이 승부하는 3자 대결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늦었지만 환영합니다. 지난 429일 한국노총 노동절 행사 참석과 56일 국민의힘 공천장 수여식 참여로 박형준 시장은 공직선거법 제876항 규정을 위반했다는 논란을 야기하면서도 현직시장으로서의 프리미엄을 누리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아 진정한 대결 구도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김영진 정의당 후보는 오늘로 20일 남은 부산시장선거에서 기득권 양당과 달리 일하는 부산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전과 생명 그리고 건강을 지켜내는 부산의 미래와 비전을 말하는 정책선거로 부산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할 것입니다.

 

3. 기장군 다선거구(4)에 정의당은 후보를 등록하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에 정의당은 지난 10일 개최한 3차 부산시당 선대위에서 4인 선거구인 기장군 다선거구에 후보를 등록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과정에서 3~4인 중대선거구 확대를 주장한 것은 정의당에 3~4인 선거구가 유불리나 당선전략을 위한 주장이 아니었습니다. 다양한 유권자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기초의회를 통해 다당제 민주주의를 시작하자는 취지였습니다.

 

 

 

2022512

정의당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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