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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9일(화) 정의당부산시당 브리핑

1.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 5차 회의 조정안과 부산시의회에 대한 정의당 부산시당의 입장

 

정의당 부산시당은 지방선거가 43일 남은 오늘 오전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로부터 어제 진행된 선거구획정위원회 5차 회의 결과에 따른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안(이하 조정안)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조례 개정기한이 촉박한 관계로 오늘 18시까지 원내정당과 구군의회의 의견을 받은 후, 내일 6차 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결정하고, 부산시 행정문화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5차 회의 조정안은 4차 회의 조정안에 비해 4인 선거구를 좀 더 늘리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출된 5차 회의 조정안에는 2인 선거구를 기존의 25개에서 12개로 대폭 줄이고, 3인 선거구를 27개에서 26개로 조정하고, 대신 4인 선거구를 6개에서 10개로 확대하는 안입니다. 현재 법적으로 5인 선거구를 실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4인 선거구로 만드는 과정에서 2인 선거구가 불가피한 선거구는 122인 선거구중에서 6개 선거구(부산진구 가, 동래구 나, 북구 다, 연제구 나, 남구 나, )로 보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62인 선거구(사상구 다/, 수영구 나/, 해운대구 바/)는 단순히 통합하기만 하면 4인 선거구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부산시당은 선거구획정위원회에 5차 조정안 대해 4인 선거구를 추가로 3개 더 확대하고, 2인 선거구를 6개로 줄이는 것이 2인 선거구제의 폐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대선거구를 확대를 통해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 개혁과 정치개혁을 바라는 부산시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최선의 방안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출할 것입니다.

 

또한 내일 6차 회의 이후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 최종안이 법리검토를 끝내고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에 전달되면 행정문화위원회와 부산시의회는 선거구획정위원회 최종안을 최대한 존중하여 신속하게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조례로 제정하는 것이 말로만 부산시민의 뜻을 제대로 존중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부산시민을 존중하는 시의회의 본연의 소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420() 주요 일정

 

07:30 서동욱 수영구 기초의원 아침 선전전 지원 방문

11:10 국제신문사 방문

12:00 중대재해 없는 부산운동본부 1인 시위 -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앞

 

 

 

2022419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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