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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12일(화) 정의당부산시당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정치개혁 농성에 함께하는 92인 의원 명단에 부산지역 의원은 박재호 의원밖에 없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과연 정치개혁 의지가 있는지 다시 묻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74명은 지난 4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기초의원 2인 선거구제 폐지와 위성정당 방지법, 대통령 결선투표제와 중심제 등 정치개혁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일 기자회견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정치개혁에 함께한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92인 명단중에서 부산지역 소속의원은 박재호 의원(부산시당위원장)의 이름외에 전재수, 최인호 두 의원의 이름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왜 부산에서 기초의원 선거를 중대선거구로 치르는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주저하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국회에서와는 달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시의원들은 기초의원 2인 선거구제 폐지와 3인 이상의 선거구로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치르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를 주저하면서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과 선거운동을 위해 사퇴한 시의원이 5명이나 되며, 다수의 시의원은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전재수, 최인호 의원 그리고 소속 부산시의원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다가오는 61일 부산지역 지방선거에서 기초의원 2인 선거구제를 폐지하고 3인 선거구 이상으로 선거를 치르고자 정치개혁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느냐고 말입니다. 만약 있다면 시의회에서 공청회나 토론회라도 개최하는 것이 부산시민에 대한 예의일 것입니다.

 

 

2022412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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