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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0일(수) 정의당부산시당 브리핑

1. 정의당 부산시당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공고

 

정의당 부산시당은 오늘부터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에 돌입합니다.

 

부산시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석)는 공직후보자 선출 선거공고 게시를 통해 이미 선거 선출을 완료한 광역단체장을 제외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광역비례, 기초의원, 기초비례 정의당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직후보자 선출 선거는 지난 320() 616차 전국위원회 결정으로 44()까지 후보등록 후 416() 18시까지 온라인투표와 우편투표를 통해서만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해 현장투표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번 공직후보자 선출 선거에는 이미 공직선거심사위원회 심사 이후 예비후보를 등록한 세 명의 예비후보들도 후보등록 후 이번 선거에서 선출되어야 하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선거 개표결과는 416() 18시 이후 즉시 개표를 통해 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됩니다.

 

2. ‘배리어프리 부산을 선언한 박형준 시장은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어제 경복궁역에서 진행된 26차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시위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서울시민 볼모발언으로 촉발된 갈등과 혐오를 조장하는 무책임한 정치에 대한 여론과 비판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1223일 두리발 차량 25대 추가 구입 전달식에서 교통약자도 행복한 도시 부산배리어프리 부산을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인 박형준 시장에게 정의당 부산시당은 정중하게 묻습니다. 이번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둘러싼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대한 입장과 작년 3월 부산시가 밝힌 향후 2년간 200억 원(국비100억 원, 시비·민간자본100억 원)을 교통약자 이동 개선 사업을 위해 쓴다는 계획 이외에 박형준 시장이 장애인 이동권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시정을 펼치고 있는지 분명히 밝혀 주십시오.

 

부산시의 두리발 운행 대수는 130대로 법정 기준인 187대에 여전히 못 미치고 있으며, 지하철 엘리베이터 설치율 또한 표면적으로는 100% 설치라고 밝히고 있으나, 1역사 1동선 계획에 따르면 여전히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문제는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서 과연 부산시는 장애인 이동권을 가로막는 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갖추는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 향후 적극적인 시정에 나서기를 촉구합니다.

   

 

2022330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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