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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1일(금) 정의당부산시당 브리핑

1.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부산시장 정의당 후보 공식선출

 

정의당 부산시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석)26() 09시부터 10() 18시까지 진행된 부산시장 후보 선출 선거결과를 10() 1830분에 발표했다. 찬반투표로 진행된 이번 공직후보 선출 선거에서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은 95.3% 득표율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정의당 후보로 공식 선출되었다.

 

선거결과 발표자리에는 김재남 민주노총부산본부장이 참석해 부산시장 후보 선출을 축하하며, 민주노총부산본부 7만 조합원의 뜻이 제대로 반영되는 지방선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 당선자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부산지역 진보정당과 민주노총 조합원이 부산의 대안을 함께 만드는 선거를 치르겠다는 입장과 진보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는 선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뒤이어 진행된 6-19차 시당운영위원회와 부산선대위 회의에서는 27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집중하기위해 예정된 11() 부산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대선이 끝나는 39()이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2. 김용균 청년노동자 사망사고 원청 무죄 1심 판결, 중대재해처벌법이 반드시 개정되어야 하는 이유이자, 오늘 대선후보 방송토론에서 들어야 답변이기도 하다.

 

김용균 청년노동자 죽음 3년이 지나서야 중대재해처벌법이 실행되고 있는 어제 대전지법은 서부발전 김병숙 대표에게는 무죄를 하청인 한국발전기술 백남호 대표에게는 2년 집행유외와 160시간 사회봉사를 원청인 한국서부발전법인에게는 벌금 천만 원, 하청인 한국발전기술에는 벌금 천오백만 원을 각각 선고하면서 실질적인 무죄를 선고했다.

 

어제 법원의 무죄 판결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왜 제정이 되었으며, 실행되고 있음에도 과연 법원은 중대재해에 대해 제대로 처벌할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게 만드는 판결이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어제의 법원 참담한 판결에 대해 제대로 된 중대재해처벌법을 위한 개정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반증이자,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가 확실히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선후보들의 답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오늘 저녁에 진행되는 대선후보 방송토론회에서 각 당의 대선후보들은 어제 판결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3. 정의당 심상정 후보 부산선대위 ()이주민과함께, 부산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와 정책 협약식 체결협의

 

20대 대선 정의당 심상정 후보 부산선대위는 대선정책공약과 관련해서 부산지역 ()이주민과함께, 부산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100만평국가문화공원조성범시민협의회 등과 정책협약을 위해 논의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먼저 215() ()이주민과함께와 먼저 정책협약식을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218() 부산공공기관노동조합협의회를 진행한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정책협약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정책협약은 일반적인 개발공약보다는 부산지역과 부산시민을 위한 정책공약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2022211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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