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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9(수) 정의당부산시당 선대위 브리핑

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말한 ‘중국을 싫어한다는 국민과 청년’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사람들인가?

12월 28일(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주한미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한국 국민, 청년들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하고,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는 망언을 쏟아냈다. 도저히 제1 야당의 대선 후보의 발언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황당하고, 민망한 망언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대통령 후보가 앞장서서 혐오 발언을 조장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있는가? 외교에 대한 기본 이해와 개념은 있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연일 쏟아 내는 윤석열 후보의 망언의 수준과 범위는 유권자들이 듣는 것조차도 힘들 정도이며, 이런 후보가 우리나라의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국민의힘은 국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후보의 망언과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국격만 떨어뜨리는 후보의 입을 제발 막아주기를 당부한다.

2. 박형준 시장 침례병원 퍼포먼스 할 때가 아니라, 행정명령을 내려야 할 시점이다.

지난 27일(월) 박형준 시장은 침례병원에서 2022년 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시민과 함께 완전한 일상으로의 전환을 시정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정의당부산시당은 박형준 시장에게 지금 한가롭게 병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때인지? 박형준 시장이 5차 대유행으로 강제적 거리두기를 돌아가면서 부산시민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조해 달라는 요청 외에 방역 강화와 대책 마련을 위해서 시장으로서 무엇을 했는지? 강력하게 묻지 않을 수 없다.

지금 부산의 코로나 상황이 시장이 한가롭게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만큼 괜찮은 상황인가? 지금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시장이 해야 할 역할과 태도는 부족한 의료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을 늘리고, 병상확보와 인력확보를 위해 민간병원과 의사협회에 적극적인 협조 요청과 병상과 의료진 확보를 위한 행정명령을 내리는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해야 한다. 더 이상 부산시장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평이나 성명이 나오지 않기를 기대한다.    


2021년 12월 29일
정의당 부산시당 선대위 대변인 이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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