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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8일(수) 정의당부산시당 일일브리핑

전봉민 의원 복당 허용, 부울경 본부장 임명이 약자와의 동맹인가? 부동산투기정당 본색 드러낸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본인의 편법 증여 재산축적 의혹과 부친의 기자 매수 시도논란으로 탈당했던 전봉민 의원의 복당을 허용하고, 어제는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부산울산경남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말한 약자는 결국 전봉민 의원인가?

 

부동산은 시장에 맡겨야 한다, 규제를 완화하겠다, 종부세 폐지하겠다는 황당한 부동산공약을 발표한 윤석열 후보가 말하는 이 사회의 약자는 시의원 시절 매출을 50배 늘리고, 아버지로부터 일감 몰아주기식 편법 증여로 900억 재산을 축적한전봉민 의원이었다.

 

전봉민 의원의 복당을 허용한 국민의힘은 스스로 부동산투기 정당임을 드러낸 것이며, 선대위에 전봉민 의원을 부산경남울산 본부장에 임명한 윤석열 후보는 자신이 누구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한민국 국정을 펼칠 것인지를 밝힌 것이다. 또한 전봉민 의원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부산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편법 증여 재산 의혹과 부동산투기에 대한 공천배제와 징계에 대한 입장부터 밝혀야 할 것이다.

 

정의당부산시당은 땅이 아닌 일하는 시민의 땀의 가치를 배신하지 않고, 일하는 모든 시민의 노동권이 보장받을 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정치로 더 이상 전봉민 의원 같은 정치인이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는 일이 없도록 더 분발하겠습니다.

 

 

 

2021128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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