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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9일(월) 정의당부산시당 일일브리핑

1.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은 1학기 학교 방역인력 예산 미집행액 53.65%인 이유를 밝히고 2학기 학교 방역에 만전을 다해야 할 것이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과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1, 2학기 학교 방역인력 특별교부금 정산 현황과 2학기 학교 방역인력 추가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학년도 1학기 방역인력 예산 미집행률에서 부산이 53.6%로 제일 높게 나타났다.

 

교육부는 올해 학교에서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방역인력을 위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567억 원(30%)을 지원하고, 17개 광역시도교육청이 1,322억 원(70%)을 부담하는 총사업비 1,889억 원 1학기 학교 방역인력 사업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124천만 원을 지원받았고, 교육청이 289천만 원을 분담하는 414천만 원의 1학기 방역인력 사업을 진행했으나, 전체 사업비중 665백만 원을 집행하지 않았다. 17개 광역시도교육청의 1학기 방역인력 사업 평균 미집행률은 14%와 비교하면 부산시교육청의 미집행률은 4배 가까이 높은 것이다. 그런데도 부산시교육청은 2학기에 교육부로부터 74천만 원(20%)을 지원받고, 교육청이 296천만 원(80%)을 분담하는 방역인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학기 방역인력 사업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2학기에는 교육청 자체적으로 1,988명의 방역인력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물론 전면 등교가 시작된 시점에서 교육청 자체적으로 방역인력을 추가 지원하는 것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 할 수 있으나, 교육부는 1, 2차에 나눠서 진행되는 2학기 학교 방역인력 지원예산에서 21억 원이 남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시도교육청 교부금이 증가하면서 국고는 지원받지 않고 교육청이 자체 예산으로 방역인력을 추가하는 이상한 예산운영과 풍경이 교육청에서 일어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2학기에는 교육청 자체적으로 추가 확대한다고 밝힌 만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학생, 교사 그리고 학부모의 근심과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지금 2학기 학교 방역인력사업의 예산을 남기는 1학기의 오류를 반복하지 않고 학생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

   

2. 정의당부산시당 주간일정

1129()

19:00 부산시당 정책위원회 (시당 회의실)

 

1130()

18:40 해운대기장지역위원회 정당연설회 (해운대 장산역 NC백화점 앞)

 

121()

10:00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 부산울산경남 합동 일정 (양산 솥발산)

17:00 심상정 후보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간담회 (민주노총 부산본부)

18:30 심상정 후보 방송 인터뷰 (부산MBC)

19:00 정책당대회 서울, 영남권 토론회 (ZOOM회의)

 

122()

19:00 정의당부산시당 집행위원회

 

125()

14:00 정의당 14차 전국위원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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