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10월 18일(월) 정의당부산시당 일일브리핑

1. ‘더불어민주당 2중대 프레임에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과의 단일화 없이 대선 완주할 것임을 다시 한번 더 분명히 밝힙니다.

 

지난주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방송 인터뷰와 관련해서 언론에서 더불어민주당 2중대 프레임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 정의당부산시당은 유감의 뜻을 밝힌다.

 

정의당의 이번 대선후보 경선과정은 4명의 후보뿐만 아니라 당원들의 더불어민주당 2중대 프레임을 벗어나 진보정당으로의 정의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내용에 대한 합의의 과정이었다.

 

그런데도, 심 후보의 언론 인터뷰과정에서 언급된 책임연정을 후보 단일화로 연결해 보도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희망사항을 전달하는 것에 불과하다. 심 후보가 제기한 책임연정은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불평등과 기후위기와 차별 그리고 부동산공화국 해체를 위해서는 내각제 수준의 연합정치로 해결하자는 의미이지 더불어민주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정의당부산시당은 20대 대선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단일화 압박과 요구는 정의당 당원을 모독하는 것이며, 정의당은 대선을 끝까지 완주할 것임을 다시 한번 더 분명히 밝힌다.

 

2. 지난 15일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이 제기한 광회대군’. 국정감사는 당내경선 토론회가 아니다. 국민의힘은 당정협의가, 박형준 시장은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15()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박형준 시장에게 던진 광회대군을 아느냐는 질문은 지켜보는 언론, 시청공무원,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무엇보다 박 시장과 부산시민을 당황하게 했다. 추가질의를 한 서범수 의원 또한 박 시장은 김도읍 의원의 말을 귀담아들어야 한다고 거들었다. 정의당부산시당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국정감사에서 벌어진 것이다.

 

첫째, 국민의힘 부산시당에는 당정협의체나 당정협의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지 않는가? 시당소속 국회의원뿐만 아니라 시의원과의 부산시정 관련한 당정협의를 위한 회의는 정당으로는서는 기본 아닌가? 더구나 박형준 시장은 국민의힘 당원임에도 국정감사에서 그렇게 질의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면 이미 당정협의에서 제기했는데도 해결의 조짐이 보이지 않아서 제기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둘째, 당정협의에서도 제기된 적도 없는 문제라면 김도읍 의원은 왜 갑자기 국정감사에서 자당 소속의 박 시장에게 이런 질문을 했을까? 혹시 내년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기 위한 박 시장 흠집내기 차원의 문제제기인가? 만약 김 의원이 이런 정치적 계산하에 의도적으로 국정감사에서 돌출질의를 한 것이라면 부산시정과 박 시장의 편향적 인사와 측근정치를 핑계삼아 국정감사를 자신의 시장후보 출마를 위한 기회로 활용한 것이다.

 

정의당부산시당은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정기적인 당정협의를 통해서 부산시정과 박 시장 그리고 소속 의원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다 해서 더는 부산시민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없도록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박 시장에게는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이 제기한 측근정치와 인사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성찰해 볼 것을 권한다.

 

3. 정의당부산시당 주간 주요일정

 

1018()

14:00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사진전 개막식 (부산진구청 백양홀)

19:00 시당정책위원회 회의

 

1019()

19:40 ‘노회찬 6411’ 단체 관람 ( 매가박스 부산대점)

 

1020()

14:00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1021()

정의당 창당 9주년

14:00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19:00 ‘위드 코로나 부산전환을 위한 정책강좌 2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본부장

 

1022()

19:00 전국 지역위원장 연석회의

 

1024()

11:00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37차 릴레이캠페인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