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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4일(목) 정의당부산시당 일일브리핑

1. ‘노회찬 6411’ 3주기 추모 다큐 오늘 개봉.

거대보수양당에서는 찾을 수 없는 노회찬 대표의 부끄러움의 의미를 다시 되새깁니다.

 

1014() 전국 개봉관에서 故 노회찬 대표의 발자취를 담은 3주기 추모 다큐 노회찬 6411’이 개봉한다.

 

특히 고발 사주 의혹과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이 난무하는 지금의 거대보수양당 대선 후보들에게서는 부끄러움을 전혀 찾을 수가 없기에 故 노회찬 대표가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오는 다큐이다.

 

정의당은 3주기를 맞아 오늘 지역별로 단체관람으로 대표님의 정신을 되새기고,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라는 유지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더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2. 1015() 부산시 국정감사가 걱정된다. 박형준 시장에 대한 공방으로 부산시 현안과 민생문제가 도외시 되어선 안 된다.

 

내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국회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행안위원들은 이미 이번 국정감사에서 박형준 시장의 재보궐 선거기간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를 비롯한 여러 의혹과 실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져 묻겠다고 예고한 상태이다. 국민의힘 소속 행안위원들은 박 시장을 방어하기 위한 물타기 전략으로 이미 오거돈 전시장 관련 인물들은 국감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정의당부산시당은 내일 진행될 부산시 행안위 국정감사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국정감사인지 걱정이 앞선다. 부산시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에 대한 국정감사와 조사는 당연히 국회의 중요한 역할이다. 그러나 국정감사를 단순한 정쟁의 도구나 정치공세의 장으로 활용해선 안 될 것이다.

 

정의당부산시당은 내일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부산에 산적한 현안과 박 시장 취임 이후 진행된 시정을 제대로 감사하고 조사하는 국정감사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양당소속 행안위원들은 내일 국정감사에서 박 시장 개인 비리 문제로 부산시민의 민생문제가 뒷전으로 밀려나거나 제대로 감사하지 않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거듭 당부한다.

 

3. 부산지역 이주노동자 백신접종을 위한 예방접종센터의 야간시간 운영과 통역서비스를 위한 부산시의 노력을 촉구한다.

 

정부의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오늘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달 말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달 말까지 백신 접종완료률을 7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오늘 확진자가 49명으로 좀처럼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으며 외국인 확진자도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 확진자의 경우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접종률이 상당히 낮아 백신 접종 사각지대에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사각지대 최소화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전국 광역시도자치단체에서는 이주노동자의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백신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 야간운영(오후6~9)3개 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이주노동자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있다. 부산의 경우 이주민과 함께에서 통역서비스와 임시관리번호 발급 등을 업무를 도와 이주노동자 백신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민과 함께아이잔 의료팀장은 부산시의 경우 구군의 예방접종센터를 통해서 이주노동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기는 하나 통역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야간시간대 운영이 없어 이주노동자가 접종하는데 어렵고 불편한 상황의 개선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부산시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은 1016일 이후 사상구와 협의해서 주말에 주간 시간대에 이주노동자 백신 접종을 위한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할 계획을 하고 있다.

 

정의당부산시당은 이주노동자 백신접종을 위한 정관, 강서구, 사상구 등 이주노동자가 많은 자치구의 예방접종센터 야간시간 운영과 통역서비스 확대를 위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촉구한다.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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