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당부산시당은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과 함께 9월 24일(금) 글로벌 기후파업에 돌입합니다.

정의당부산시당은 9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하고 오후 1시 5분부터 기후위기부산비상 행동과 함께 글로벌 기후파업에 돌입합니다. 지구온도 1.5도 상승을 막아내자는 의미로 오후 1시 5분에 정의당은 모든 업무를 종료하고 부산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것입니다. 내일 기후파업은 지금의 기후 불평등에 맞서는 파업이자 미래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파업이기도 합니다.

당장 10월 12일 UN에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해야 하는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으로 기후 정의를 바라는 많은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시는 온실감축은 뒷전인 체 COP28(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를 유치하겠다고 나선 모습은 부산시민으로서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정의당부산시당은 정부와 부산시에 강력히 촉구합니다. 기후위기의 시간을 멈출 수 있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50%로 확대하는 3050 계획을 포함한 책임 있는 정부의 결정과 부산시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 행동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2. 9월 23일(목) 12시 20분부터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자 2차 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오늘 12시 20분부터 정의당 대선후보 4명의 2차 방송토론회가 MBC 100분 토론 특별편성으로 진행됩니다. MBC 유튜브를 통해서도 라이브로 중계됩니다. 부산시민과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9월 24일(금) 오전 8시 제대로 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 촉구 선전전 진행

정의당부산시당은 9월 24일(금) 오전 8시 서면지하철역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부산운동본부와 함께 제대로 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정 촉구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