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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영진 부산시당위원장 부산광역시의회 신상해 의장 면담

-부산광역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계획 촉구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정의당부산시당 입장 및 요구안 전달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는 선거구획정을 위한 부산광역시의회 노력촉구

오늘 오후 3시 김영진 부산시당위원장은 부산광역시의회 신상해 의장을 면담한다. 오늘 면담 자리에서 김영진 시당위원장은 세 가지 사안과 관련한 부산광역시의회의 노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첫째, 각 정당에서 대선후보 경선으로 연말까지 계속 대선국면이 진행되겠지만 내년 6월에 진행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선거구획정 논의는 지금부터 진행되어야 할 사안으로 2018년 선거구획정과정에서 보여준 부산광역시의회의 행태가 또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한 부산광역시의회의 분명한 입장과 노력을 촉구할 것이다.

둘째, 9월 24일 글로벌기후파업을 맞아 부산광역시의회 또한 부산시의 2030년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감축목표와 이행계획을 촉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진행 중인 299회 임시회 심의안건 중 2022년 출자·출연 계획안 및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관련 정의당부산시당의 입장과 요구안을 신상해 의장에게 전달할 것이다.

3.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선거구획정을 위한 부산 7개 정당 공동대응 합의

9월 8일(수) 저녁 7시 민생당부산시당 회의실에서 노동당, 녹색당, 미래당, 민생당, 사회변혁당, 정의당, 진보당 7개 정당은 내년도 제8회 지방선거 부산광역시 선거구획정과정에 공동대응하기로 하고, 정치개혁부산행동을 포함한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에도 공동대응을 위한 논의를 제안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공동대응을 위해서 추석 연휴 이후 부산지역 7개 정당과 뜻을 함께하는 시민사회단체와 공동기자회견 및 성명을 발표하고 10월에 시의원들이 참여하는 공동토론회를 진행하는 전체적인 일정과 계획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2차 회의는 시민단체와 함께 다음 주에 개최하기로 했다.

4. 고속철도통합, 부산지하철 무임손실보전(PSO) 법제화 철도지하철공공성강화 촉구 기자회견 및 1인시위 진행

오늘 11시 정의당부산시당은 부산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공동기자회견에 참여하고 고속철도통합, 부산지하철 무임손실보전 법제화 철도지하철공공성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다. 9월 10일(금) 부산전역 지하철역에서 진행되는 1인 시위에도 정의당부산시당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