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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6일(월) 정의당부산시당 일일브리핑

1.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정론 보도에 앞장서시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추석연휴 쉬는 전국택배노동자, 부산택배노동자는 오늘부터 고율 수수료 인하투쟁. 부산시는 택배노동자 고리대 수수료 문제 직접 나서야 한다.

 

지난 5일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택배노동자의 과로 방지를 위해 6일부터 4주간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고 분류인력 및 상하차 인력 그리고 택배기사 등 1만 명을 현장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물품 집화를 제한하기로 했다. 작년부터 계속된 택배노동자 과로사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에 나선 노동자들의 결과물이라 현장의 택배노동자도 이 같은 국토교통부의 발표를 반기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이번 발표와 조치에 정의당부산시당은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부산지역 택배노동자는 오늘부터 고율의 수수료 인하투쟁에 나서고 있다. 이미 부산지역 택배노동자들이 부담하는 수수료율은 타광역시도와 비교해도 너무 높아 이해가 안 될 정도의 수수료를 부담해왔다. 가까운 울산 7%, 포항 5~10%이며 경남 10% 내외의 수수료와 비교하면 부산지역의 15~20% 집하지의 경우 30%의 수수료는 흡사 고리대금 수준의 수수료를 지금까지 택배노동자들이 부담하고 있다. 정의당부산시당은 부산지역 택배노동자의 수수료 인하투쟁은 너무나 상식적고 당연한 요구라고 판단한다.

 

부산시는 그동안 택배노동자 과로사문제와 관련해서 국토교통부와 노동부에만 맡겨놓고 지역에서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중앙정부와 택배과로사 대책위와의 합의문제로 이해하더라도 이번 부산지역 택배노동자의 수수료문제는 부산시가 직접 나서야 한다. 왜 유독 부산지역 택배노동자들만 고리대 수준의 높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지? 같은 택배회사소속임에도 왜 이렇게 높은 수수료를 부산만 부담해야 하는지 택배회사와 대리점과의 협상 당사자로 부산시가 직접 나서서 문제해결을 위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정의당부산시당은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3. 정의당부산시당은 오늘부터 9.24 글로벌 기후행동에 나선다.

 

정의당은 96() 오전 11시 국회에서 9.24 글로벌 기후행동 참가단 발족식을 갖고 5대 요구안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정의당 9.24 글로벌 기후행동·정의당기후행동추진위 5대 요구안>

1.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폐쇄하라!

2. 무분별한 신공항 건설계획 철회하라! (제주 제2공항, 가덕도, 새만금, 서산 등)

3. 2030년 온실가스 50%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50%로 늘려라!

4. 재벌·대기업이 아니라, 노동자·농민·중소상공인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 실현하자!

5. 「기후정의법」·「정의로운 일자리 전환법」 제정하라!

 

정의당부산시당도 지난주 시당운영위를 통해 추진위를 구성하고 당원들과 함께 924일까지 다양한 주간 실천행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9월 둘째주(96~911) 채식 및 생물다양성 11끼 인증

셋째주(912~918) 에너지 전환-대중교통 이용하기 인증

넷째주(919~923) 자원순환-템블러, 에코백 사용 인증 및 분리배출 인증

9241인 기후파업 인증

 

4. 부산지역 언론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

정의당부산시당의 공식적인 입장은 시당 사무처를 통해 확인해 주십시오.

 

최근 정의당부산시당 인터뷰 오보 사건과 관련하여 정의당부산시당 운영위원회는 부산지역 언론사 여려분에게 아래와 같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의당부산시당의 공식적인 입장을 문의하시거나 확인하고 싶으시면 정의당부산시당 사무처에 연락하셔서 정확하고 분명한 시당의 입장을 확인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5. 정의당부산시당 주간 일정

 

96()

- 정책위원회 (19:00 부산시당)

 

97()

- 부산민중연대 준비위원회 회의 (16:00 민주노총부산본부)

 

98()

- 민심을 제대로 전달하는 선거구획정을 위한 정당연석회의 (19:00 민생당부산시당)

 

912()

-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31차 릴레이 캠페인 (11:00 부산역 광장)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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