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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1일(수) 정의당부산시당 일일브리핑

  1.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정론보도에 앞장서시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심상정 의원 대선 출마선언 이후 첫 지역행보 부산 기자회견문

 

- 가덕도 공항 대신, 일자리 보장 특구로

 

심상정의원은 91() 오전 850분 가덕도 생존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석)와 간담회를 진행한후 오전11시 정의당부산시당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기자회견문 전문은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심상정 의원 박형준 시장 면담

 

기자회견 직후 오전1130분 부산시청 시장접견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자리에서 심상정 의원은 오전에 가덕도 생존대책위원회와의 간담회 내용과 대책위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부산광역시가 기후위기 극복의 선도도시, 녹색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선 출마선언의 주요 내용이자 2022년의 시대정신으로 규정한 전환의 시기에 부산의 역할이 중요해서 첫 방문지로 부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 역시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이란 시대적 과제에 대한 인식과 비전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부산의 이같은 기후위기 극복의 선도도시, 녹색산업혁명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부산대학교을 녹색혁신의 인재와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심상정 의원의 계획이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다는 입장과 이를 위해 부산시도 노력하겠다고 응답했다.

 

4., 심상정 의원 금속노조부양지부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 간담회

 

91() 오후 130분 한진중공업 조합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문철상 금속노조부양지부장은 심상정 의원과의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김진숙 지도위원의 원직복직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심상정 의원 방문을 반겼다. 심진호 한진중공업 지회장은 심의원과의 개인적인 인연을 소개하면서 정의당이 좀 더 노동에 대한 정체성을 보여주기를 희망하면서, 김진숙 지도위원의 원직복직 문제는 개인이나 한진중공업의 문제를 넘어선 대한민국 노동계의 현재적 상징으로서의 의미가 큰 문제이기에 심상정 의원이 국회에서 좀 더 애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심상정 의원은 고 노회찬의원과 함께 했던 김진숙 지도위원의 2011년 크레인 85호 투쟁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며 김지도와의 동지적 관계에 대한 인연을 소개하고, 금속노조 로고가 바로 본인이 금속노조 사무처장 당시 만들었던 것으로 본인에게 노동은 각별함과 중요함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가 동부건설에 매각되어도, 조선소 운영에 관한 계획과 용도변경 금지에 대한 부산시장의 입장을 촉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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