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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31일(화) 정의당부산시당 일일브리핑

 

1.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정론보도에 앞장서시는 언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심상정 의원 대선 출마선언 이후 부산 첫 방문

 

지난 829() 심상정의원은 전환의 정치로 시민의 시대를 열겠다20대 대선은 ‘34년간 지속되어온 거대양당 승자독식의 낡은 양당체제를 바꾸는 정권이 아닌 정치교체를 그리고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맞서는 전면적 전환을 선택하는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면서 네 번째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심상정 의원은 대선 출마 공식선언 이후 첫 방문지로 부산을 선택했다.

오전 가덕도 생존대책위원회 면담후 정의당부산시당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의 새로운 비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기자회견 직후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부산의 비전과 관련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한진중공업 천막농성장에서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듣고 한진중공업 매각문제와 김진숙 지도위원 복직과 관련한 상황을 전달받을 예정이다. 방송사와 언론 인터뷰가 끝난 저녁 630분부터는 비공개로 부산시당 당원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 * 첨부된 심상정 의원 91일 부산방문 일정표 참조 )

 

3. 부산노동권익센터 1년의 오류를 극복한 좀 더 나은 2주년을 기대한다.’

 

91일이면 부산노동권익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연지 1년이 된다. 먼저 개소 1주년을 축하한다. 지난 826일 시당 일일브리핑에서 언급했듯이 센터는 문을 열당시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의 뜨거운 관심과 환영을 받으면서 출발했다. 이제 고작 1년밖에 안되는 센터의 역할과 성과를 지적하는 것은 너무 야박한 평가로 보인다. 그러나 부산시 예산 14억을 쓰는 센터 1년 의 최대성과로 부산노동권익위원이 MOU(업무협약)라고 평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센터 스스로가 뒤돌아 봐야 할 지점으로 보인다. 보여주기식 사업이나 성과를 만들기보다는 열악한 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부산시민에게 조금이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동정책을 부산시에 제안하는 싱크탱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센터의 2주년을 기대한다.

이는 올해 부산시 직영운영체계에서 민간위탁운영으로 바뀐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센터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일 것이다. 기존의 단순한 쉼터의 기능을 넘어선 지원센터로서의 자기역할을 분명히 함으로써 부산지역 이동노동자와 함께하는 센터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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