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론보도에 앞장서시는 언론사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김영진 정의당부산시당 전국철도노동조합 변종철 부산지방본부장 간담회 진행

김영진 정의당부산시당 위원장은 8월27일(금) 10시 시당 회의실에서 변종철 전국철도노조 부산본부장, 어용수 철도노조 부산본부 교육선전국장과 철도노조 현안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박수정 부산시당 사무처장, 최무덕 부산시당 노동위원장도 배석해서 철도노조 및 9월14일로 예정된 궤도연대 파업 관련한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김영진 정의당부산시당은 간담회에서 변종철 부산본부장이 요청한 ‘KTX, SRT 통합운영을 위한 20만 국민청원’에 정의당부산시당도 함께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철도공사와 도시철도공사의 적자규모가 2021년 더 커질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철도민영화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4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변종철 부산본부장은 9월14일로 예정된 궤도연대 파업에도 철도노조의 동참의지를 밝히며, 정의당부산시당의 지지와 연대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진 시당위원장은 함께 하겠다는 연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3. 정의당부산시당 ‘서면시장상가번영회 부당해고 철회, 노조탄압 중단 1인 시위 참여

정의당부산시당은 8월27일(금) 오전11시30분부터 서면시장상가번영회 부당해고 철회 노조탄압 중단 1인 릴레이 시위에 부산지역일반노조와 함께 참석했다. 서면시장상가번영회노조는 지난 5월부터 번영회를 민주적으로 운영할 것과 번영회 임원진에 대한 비리문제를 제기했다. 이 과정에서 번영회는 노조원을 부당해고하고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이에 노조는 파업으로 맞서고 있다. 부산지역일반노조는 부당해고 철회와 노조탄압을 중단 1인 시위를 8월23일(월)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정의당부산시당에 1인시위 동참을 요청해 왔다. 이에 부산시당은 1인시위에 참여해서 지역 민생현장, 노동연대에 적극적인 의지를 밝히기로 했다.

4. 8월29일(일) ‘미얀마 민중과 연대하는 부산시민 릴레이 캠페인’에 정의당부산시당과 당원들은 계속 연대의 마음을 이어갑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어온 미얀마 민중과 연대하는 부산시민 릴레이 캠페인 1인시위에 정의당부산시당과 당원들은 이번주 일요일도 참여한다.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1인 시위로 전환되어온 캠페인에 정의당부산시당과 당원들은 계속 연대의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8월26일(화)부터 9월30일까지 부산대교대에서 진행되는 미얀마 민주항쟁 2차 사진전에도 정의당부산시당과 당원은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