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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24일 정의당 부산시당 일일브리핑

1. 태풍 오마이스 피해복구에 만전을 부탁드립니다.

 

부산에서는 밤사이 태풍 제12호 오마이스로 인한 강풍과 비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상습침수지역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강풍으로 가로수와 신호등, 도로파손 및 토사로 인한 피해가 출근길 아침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4일 오전에도 태풍은 지나갔으나 여전히 강풍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자치단체에서는 힘든 기후조건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정의당 부산광역시당 사무처 조직개편 박수정 사무처장 임명

 

김영진 정의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은 2022년 지방선거승리와 조직강화를 위해 823()자로 시당 사무처장에 박수정(42) 전 시당사무국장을 임명하고, 시당 사무처 조직개편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박수정 사무처장은 지금까지 부산시당 사무처장중 가장 젊은 나이지만 민주노동당때부터 지역위원회와 시당 당직자로 오랜기간 일해온 재원으로 업무능력과 조직관리능력은 이미 정의당 부산시당 당원들사이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아 김영진 시당위원장이 추진할 시당 혁신의 적임자로 임명되었다. 김영진 시당위원장은 또한 젊은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시당과 사무처를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조직으로 개편하기 위해 시당정책, 대변인 직책을 새로 신설하고 대외 언론과 홍보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시당 사무처 조직개편은 다가오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정의당 부산시당이 정치적 존재감을 높이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임을 밝혔다.

 

3. 아닌 밤중에 해운대 장산 홍두깨 - 장산 레이더기지설치가 성주사태로 번지지 않도록 부산시와 국방부는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

 

정의당은 장산 레이더기지설치 문제가 불거지기 전부터 장산마을주민협의회 손웅희 간사의 요청으로 배진교 원내대표실을 통해서 국방부에 확인 요청 및 방위사업청 다층방어 유도무기사업팀 대면보고내용을 주민협의회에 전달해왔다. 정의당은 지금도 중앙당과 원내대표실을 통해서 사실관계 확인 및 문제점 해결을 위해 주민협의회와 함께 소통하고 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장산 레이더기지 설치문제가 아무리 안보상의 군사기밀이라고 하더라도 대규모 인구가 밀접한 국제 관광휴양지 해운대지역에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사태의 엄중함과 심각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해운대 레이더기지가 국방부 계획대로 올해 12월말까지 건설될 경우 레이더기지에 대한 공격으로 인한 위험과 이로 인한 해운대 구민과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도 국방부는 어떤 대책마련 없이 계속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미 지역에서는 사실을 알게 된 해운대구의회와 주민들이 레이더기지 설치 반대를 위한 결의문 채택과 직접행동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국방부는 레이더가 설치되더라도 레이더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위협성이 없다는 안이한 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런 안이한 태도는 사태를 더 심각하게 만들뿐이다. 지금이라도 국방부는 문제해결의 당사자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에 직접 나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부산시 또한 마찬가지이다.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 해결을 책임지는 자세로 나서야 한다. 정의당 부산시당과 해운대지역위원회에는 해운대 장산일대에 주민협의회와 함께 레이더기지 설치 반대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정의당 부산시당과 중앙당은 장산 레이더기지 설치문제와 관련해서 주민협의회와 함께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영진(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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