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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민생투어 시작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과 함께 하는 것이 선거운동

-서민들 어려움 외면할 수 없어. 코로나 민생투어 진행

 

 

정의당 현정길 후보(남구갑)가 코로나민생투어를 시작했다. 앞서 정의당에서는 '정의당 코로나119 비상구를 설치했고, 이에 현정길 후보는 찾아가는 민생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돌봄노동자, 방과후 교사, 자영업자, 일용직 노동자, 쪽방 거주자 등이 있는 현장, 특히 사각지대의 주민들을 찾아 민생의 어려움에 관힌 이야기를 듣고, 이를 정책으로 옮길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선거운동이 위축되기도 했지만, 책임있는 정치인,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어려움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한 당의 정책도 알리는 한편,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다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하면서, 이번 선거운동이 희망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주요한 취지다.

 

현정길 후보는 지난 327일 남구 감만동에서 돌봄 노동자 정의숙씨를 만나 돌봄노동자의 어려운 상황을 청취했다. 코로나 이후 한 달 반 동안 일거리가 없어진 정씨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 보통의 경우는 실직을 한다면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겟지만, 돌봄노동자의 경우에는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기는 하지만, 건수에 따라 급여를 받는 임금구조를 가지고 있고, 현재로는 실직상태라고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경우에도 코로나 이후, 2700조원대의 긴급 수퍼 부양책을 내놓고 실업급여를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 우리 정부도 코로나로 인한 재난상황을 맞아 당장은 직접지원을 조속하게 집행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실업급여와 관련한 제도의 정비를 통해 사각지대를 없애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앞서 323일에는 코로나 방역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남구보건소, 324일에는 독거노인들이 쪽방촌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하는 봉사활동과,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부모회 회원들을 접견하고, 325일에는 마을공동체의 빈틈을 보살피고 있는 신나요 도서관 등을 방문했다. 이후 지속되는 민생투어와 그 결과는 브리핑을 통해 알려갈 계획이다.

 

 

2020329

정의당 남구갑 국회의원 후보 현 정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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