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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민생 119 센터 개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민생 119 센터> 개설

 

- 민생119 ‘051-851-1219’ 혹은 ‘bsjustice21@hanmail.net’

- 현정길 위원장,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과 함께 헤쳐나갈 것

- 첫 번째 민원 접수는 방과 후 강사





정의당 부산시당은 318코로나19 극복 민생119센터’(이하 코로나 119’)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 19의 확산이 재난 수준으로 확산되면서, 당국의 대응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창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코로나 119는 시민들을 위한 상담창구로서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부의 코로나 추경안이 통과되었고, 부산시도 추경을 의결했으나, 민생이 닥친 어려움은 여전히 미진하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민생피해에 대해 직접 지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는 금융지원이 아니라 소득보전을 해 줄 것, 생계를 위협받는 모든 노동자들로 직접 지원의 폭을 전면 확대할 것 등을 제안한 바 있다.

 

현정길 후보(남구갑, 부산시당 위원장)바이러스는 평등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은 평등하지 않다. 피해도 아래로부터 오고 절망도 아래로부터 온다고 말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정치가 적극 나서야 할 것이며,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판식에 이어 방과 후 강사들의 민원이 첫 번째로 접수되었다. 방과 후 강사들은 정의당이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를 언급한 대표적인 경우로서, 개학이 한 달 넘게 늦추어지면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방과 후 강사들을 대표해서 민원을 접수한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 ()부산지부장 손재광 씨는 서울, 울산, 제주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방과후강사의 소득을 보전해주는 실행 혹은 논의단계에 들어가고 있지만, 부산시나 부산시교육청은 생계문제 해결과 관련한 정책이 아예 누락되었고, 적극적인 노력도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에 대한 해결을 요청했다.

 

정의당 부산시당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민생 119’051-851-1219로 전화를 하거나, 메일(bsjustice21@hanmail.net)을 통해 상담을 접수할 수 있다.

 

 

2020318

정의당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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