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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아직도 우한 코로나인가. 미래통합당은 수권자격 없다

 

전염병에 지역명을 쓰지 않기로 한 것은 국제적 약속이다. 그런데도 미래통합당과 조선일보는 손잡고 줄기차게 우한코로나를 외친다. 중국 영향을 받았다는 증거 하나 없이 봉쇄하라고 주문했다. 그 중국에서 코로나는 잡혀가는 중이다. ‘마스크 퍼준다고 몰아세웠지만, 중국은 우리가 보낸 것보다 훨씬 많은 마스크를 보내오고 있다. 미래통합당 식으로 대했다면 어림도 없는 일이다.

 

미래통합당이 기어이 우한이라 부르는 것은 문재인 정부를 잡고 싶어서다. 현정부를 친중’ ‘사대주의로 몰아세우려는 작태다. 코로나보다 문재인이 더 싫고 무서운 것이다. 전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판국에도 정치놀음이나 벌이는 이런 집단을 도대체 언제까지 봐줘야하는가.

 

당신들은 중국과의 관계를 악화시켜 대체 무엇을 얻으려는 건가? 중국 안팎에서 사업하는 국민들이 받을 피해는 생각지도 않는가? 당신들 어리석은 말 때문에 나라가 불이익을 받으면 그 책임은 누가 지는가? 이웃나라를 매도하고서 외교를 책임지는 집권당이 되겠다니, 아예 생각 자체를 못하는 집단이 아닐 수 없다.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미래통합당과 조선일보는 지금 당장 우한코로나라고 부르는 불순한 행위를 멈추라! 그렇지 않다면 당신들은 제 정치적 이익을 위해 나라와 국민을 팔아먹는 자들임에 틀림없다.

 

 

2020312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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