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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갑 현정길 논평]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정치혐오까지 전파하려하는가 미래통합당 박수영 후보, 맨 손으로 무차별 명함배포 유감 ?

[논평]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정치혐오까지 전파하려하는가

미래통합당 박수영 후보, 맨 손으로 무차별 명함배포 유감

 

코로나19로 모든 후보들이 명함 배포를 중단하고, 각 정당들이 선거운동 중단에 가까운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미래통합당 남구갑 박수영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까지 동원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배포하고 있어 유권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현정길 후보는 매우 유감의 뜻을 전한다.

 

특히 박수영 후보의 경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소독 분무기를 메고 다니는 모습까지 연출하며 코로나19 대응의 최 일선에 서 있는 듯 한 선거 캠페인을 펼쳤던 당사자 아닌가? 그런데 정작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되고 난 다음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유권자들이 기피하는데도맨 손으로 명함을 대량 살포하면서 위험을 부추기고 있다. 후보 스스로가 '정치 혐오의 슈퍼 전파자'가 되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박수영 후보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 특히 남구시민들에게 누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 박수영 후보는 겉다르고 속다른 선거운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 ‘사회적인 거리두기로 감염을 막자고 다들 노력하고 있는데, 남구갑 유권자들은 정치적인 거리두기까지 해야 할 판이다.

 

 

2020311

정의당 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현 정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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