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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 혐오와 배제를 넘어,

부산의 부실한 공공의료를 제대로 세우는 기회로 만들자

 

225() 오전 10시 기준 부산시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늘 추가 확진자 6명 포함 44명이다. 금정구에서도 3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난 주말 이후 부산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도 확대되고 있다. 정의당 신수영 예비후보도 코로나19가 확대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정의당 신수영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핵심 공약으로 파산한 침례병원을 동부산의료원으로 공공병원화하자고 제시했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현재까지의 통제방식보다는, 감염병 확산에 대처할 수 있는 공공의료체계가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강조한다.

 

바이러스보다 공공의료 부실이 더욱 뼈아플 수 있다. 10%도 안되는 공공병원의 수는 OECD 최하수준이다. 검사와 격리를 위한 시설 확충 및 감염병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침례병원이 공공병원으로 기능하는 것은 지역주민의 입장에서도 절실한 문제며, 부산시와 당국이 고삐를 늦추지 말기를 주문한다.

 

한편으로는 정치권 일부에서는 중국인 입국금지 및 특정지역과 집단에 대한 배제와 혐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을 우려한다. 우리의 목적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며,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는 오히려 정보를 공개하고 협조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정의당 신수영 예비후보는 감염병 확산과 침례병원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금정구 구민들과 함께 계속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2020226

21대 총선 정의당 금정구 예비후보

신 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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