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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월성원전 영구정지 결정 환영한다.

진작 정지시켰어야 했다. 원안위의 월성 1호기 영구정지 의결을 환영한다. 월성 핵발전소는 중수로 방식이라 더 많은 핵폐기물과 방사선 물질을 내뿜고 있었고, 특히 1호기는 수명연장 노후한데다가 탈도 많았던 핵발전소다. 게다가 지진대 위에 놓여서 시민들의 불안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그 이름에 걸맞게 당연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놓아야 한다. 일각에서 운운하는 경제성은 시민의 안전이 확보된 다음의 문제다.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어떻더라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낡고 고장 많은 월성원전 2,3,4호기도 조기 폐쇄하자는 것이 시민의 여론이었다. 핵발전소는 역사적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새로운 에너지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강조한다. 

 
2019.12.24.
정의당 부산시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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