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민생비상구 11월 12일 서면에서 열려
1. 정의당 부산시당 민생비상구 (민생비정규직 상담창구)는 지난 통합출범 이후 찾아가는 민생비상구를 매월 운영하겠다 약속한 바 있습니다. 지난 10월 1차를 진행하고, 오는 11월 12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서면주디스 태화 앞에서 ‘찾아가는 민생비상구’를 두 번째로 운영합니다.
2. ‘찾아가는 민생비상구’는 부당해고, 임금체불, 직장갑질, 산재, 근로기준법 관련 등 각종 노동상담은 물론, 임대인과 가맹본부의 갑질, 임대차보호법 공정거래법 등 각종 민생상담을 접수할 계획이며, 사안에 따라 자문 변호사와 노무사 그리고 정의당 민생본부 (본부장 추혜선)와 정의당 의원들과 공동으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3. 정의당 민생비상구가 을의 위치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노동자, 시민들의 비상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9.11.11.
정의당 부산시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