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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장학금은 오래된 폐단이고, 이걸 청산하는 것이 시민들이 이번 시의회에 부여한 사명입니다.
이런 특혜가 유지된다는 것은 공평을 바라는 시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조례를 개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선전에는 힘들다는 시의회 의원 다수의 입장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안하고, 이것저것 눈치보느라 더불어민주당도 못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시의원들은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