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심상정 대표 8월 7일(수) 부산일정

15:30 일본영사관 소녀상 앞, 아베규탄 정당연설회

16:30 부산벤처타워‘일본의 경제도발, 어떻게 기회로 전환할 것인가’ 부산지역 제조기반 소기업 임직원 간담회

태풍 프란시스코로 인한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오전 중 소멸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심상정 대표 부산방문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이번 방문은 ‘아베도발 규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촉구 심상정 대표 순회연설회’의 일환으로 8월 6일(화) 광주방문에 이은 일정입니다. 일정에 대한 간략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15:30 일본영사관 소녀상 앞, 아베규탄 정당연설회

이 자리에서 심상정 대표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및 한·일 안보 협력 전반 재검토와, 대외의존적인 경제구조 개혁과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 대통령 직속 ‘65체제 청산위원회를 주요 내용으로 해서, 새로운 한일관계 재정립을 통해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을 열어야 할 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정당연설회에서는 심상정 대표를 비롯해 현정길 부산시당 위원장, 울산시당 이효상 위원장,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16:30 부산벤처타워 (모라동). ‘일본의 경제도발, 어떻게 기회로 전환할 것인가’, 부산지역 제조기반 소기업 임직원 간담회

이어 16:30부터 부산벤처타워(모라동) 804호에서 부산지역 제조기반 소기업의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일본의 경제도발, 어떻게 기회로 전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집니다. 일본의 경제도발로 인해 국내산업의 충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심상정 대표는 이번 위기는 대외의존적인 경제구조 개혁과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이에 부산지역에서 제조기반의 스타트업 중심의 소기업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습니다.

2019.8.6.

정의당 부산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