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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 5.18망언, 자유한국당은 헌법과 범죄자 중 무엇을 지킬지 하나를 선택하라.

 

[논평]5.18 망언 관련

자유한국당은 헌법과 범죄자 중

무엇을 지킬지 하나를 선택하라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개입폭동이며, ‘5·18 유공자라는 괴물 집단등의 망언을 쏟아 냈다. 정의당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와 지만원을 이미 민형사상 고발을 통해 책임을 묻고, 그리고 국회에서 제명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헌법을 부정하는 헌법기관이 있어서는 안 된다. 희생자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을 묵과할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정권에서 헌정질서를 교란하더니, 이제는 눈을 감고 아예 부정할 태세다. 나경원 대표는 헌정파괴행위에 대해서 유감 운운하더니, 지금의 자유한국당을 대변하지도 못하고 영향력도 없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이제야 이들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진태의 행태는 말할 것도 없고, 헌정유린의 주범이자 당대표 선거에 나선 황교안은 아무 입장이 없다. 아직도 박심이 당을 좌지우지 하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은 과연 헌법을 지킬 의지가 있는지가 의문이다.

 

우선 정의당 부산시당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를 하루빨리 국회에서 퇴출시키기를 모든 정당에 촉구한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헌법을 지킬 것인지,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는 3명의 범죄자를 지킬 것인지 고민할 필요 없다. 자유한국당은 헌정을 유린하고, 희생자를 모욕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망언에 대해 석고대죄를 해야 한다.

 

 

2019.2.13.

정의당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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