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론보도에 앞장서시는 언론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정의당은 12월10일(월) 이정미 대표가 단식중인 국회농성장에서 긴급 전국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당은 오늘 15일(토)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여의도 불꽃집회’가 정치개혁에 대한 대중적 열망을 담아내는 장이 되도록, 당원과 시민 참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결의하였다.

3. 나아가 17개 전국 광역시·도당 위원장들은 15일 집회 때까지 기득권 양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농성 확대를 비롯한 한 층 더 강도 높은 투쟁을 진행할 것을 결의하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중앙당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하였다.

4. 정의당 부산시당도 12월15일(토) 서울 여의도 불꽃집회에 당원들을 최대한 조직하고,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와 연대하여 서울 상경을 준비하고자 한다.

2018년 12월 11일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박주미(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