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그런지 대천공원을 오가는 시민들이 많았습니다.
아이가 부는 비누방울에 괜히 저까지도 마음이 설레기도 했고, 안되는 영어로(저스티스파티 어쩌고)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해보기도 했습니다.
해운대기장지역위 소속 당원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운대 지역에서 당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이 어쩌면 작은 일이겠지만,
저로서는 재송동으로 이사온 뒤 첫 활동이라 볼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비례후보 서숙자 당원, 허영관 당원, 노태민 당원과 함께 하였는데요, 이번주 토요일에는 술로 조지는(!) 주말을 한 번 기획해 보았습니다.
헛개차 몇 병 챙겨 가야 할까봐요~ 이번 한 주도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지방선거 제1야당 으랏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