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목포는 정의당이다. 우리는 정의당이다.’

 당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18년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200여명의 당원들이 함께 한 품격있고 즐거운 송년회였습니다.

올해는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700만 촛불의 힘으로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이후 치루어진 촛불대선, 그리고 촛불정부의 탄생.
하지만 국민이 원하는 세상은 아직 요원하기만 합니다. 촛불의 힘으로 사회의 적폐를 청산하는 일, 우리에게 남은 과제입니다.
목포는 2017년 작지만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를 이루어냈고, 윤소하의원의 노력으로 목포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모두가 당원의 힘이었고, 저희를 지지해 준 시민의 힘이었습니다.
목포시위원회는 2017년 성과를 바탕으로 2018년에 진행되는 지방선거에서 더 큰 도약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당원들과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큰 한걸음 내딛겠습니다.

송년회는 당원들과 함께 2017년을 되돌아보고 2018년 승리를 다짐하는 장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도란도란 식사를 하고, 품격있는 공연도 보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모두가 즐거운 송년회였습니다.

함께 준비해 주신 운영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년회에 함께 해 힘을 보태 주신 당원들께 더 큰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18년 목포는 정의당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의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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