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지회 노조탄압을 규탄하고 총파업을 결의하는 집회가 있었습니다.
광양의 시민단체가 연대할 수 있도록 중간 역할을 한 결과 현수막 2개와 이재민 대표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정의당 지역위 깃발을 들고 갔는데 제일 먼저 우리 당원이 찾아와 깃발을 매어주고 나무에 묶어 주기도 합니다.
많은 노조원들이 인사도 해주고 우리 당원들과도 눈인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기 카드섹션을 펼치는 우리 김 00 당원은 도저히 웃음이 나와서 그냥 볼 수 없지요?
자꾸 틀리면서도 틀린줄을 모르더라구요..
포스코지회 노조원들이 더더욱 든든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