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부산시당 당원여러분
부산시당 위원장 저, 김영진은 비장한 각오를 가슴에 담고 정의당의 부산시장 후보로 나서고자 합니다.
지금 당 안팎으로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는 정의당에 매서운 질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시당위원장으로 1년 3개월, 시당 조직의 새로운 질서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당을 지키는 것은 역시 당원들이라는 저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김영진의 정의당이 아니라 정의당의 김영진 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방소멸을 걱정하는 부산에서 대표 진보정당 정의당의 역할은 꼭 필요합니다.
“노동이 당당한 나라”는 습관적으로 나오는 구호가 아니라 바로 정의당이 꿈꾸는 정치입니다.
서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정당은 정의당이라고 당당히 외치고자 합니다.
진보정당 정의당, 그 정의당의 부산시장 후보 김영진으로 주저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차디찬 동토를 뚫고 나오는 새싹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당원 동지들의 뜻을 안고 매진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2022. 1. 20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 출마자 김영진 드림
부산시당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게시한 '
출마 의 변'에 작성된 댓글 추천만 인정됩니다.
(댓글 예시) 부산시당 000지역위원회 당원 홍길동. 000 후보를 부산광역시장선거 후보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