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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휘찬 시당부위원장 후보> 2차 후보연설회 연설문

질문 : 생동감 넘칠 부산시당을 만드는 각자의 방법은?

‘생동감 넘치다’라는 의미는 당내 활동하는 당원이 많아지고, 기존에 나오지 못했던 당원이 나와서 다양한 의견을 내고, 행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부산시당 만드는 방법!
평등하게 서로를 대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존댓말을 쓰는 운동을 실시하는 겁니다. 호칭 원하는대로 불러주는 겁니다. 나이! 의식하지 맙시다. 청년인지 장년인지 의식하지맙시다. 우리 모두 같은 당원동지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친해지면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별적 언어, 폭력적 언어를 규제하는 운동을 당내에서 실시하는 겁니다. 욕에는 장애인, 여성, 연소자를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화가 나면, 박근혜 같다. 이명박 같다. 전두환 같다. 이런 말 쓰면 되지 않습니까.

쓰는 언어를 바꾸고 문화를 바꿔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면, 청년/여성에게는 매력적인 공간이 됩니다. 왜? 대한민국에 어느 정당에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산 들이지 않고, 사람들 불러 들입시다. 문화를 바꿉시다.

부산시당이 바뀐다면, 저는 제 주변 청년들에게 곧바로 자랑할 겁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친구가 되는 재밌고, 즐겁고, 유익한 곳이니 같이 가보자고 자랑할 겁니다.

여러분! 저 윤휘찬이 조직문화를 바꿔보겠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부산시당을 위해서 바꿔보겠습니다!

이상 부산시당 부위원장 후보 윤휘찬입니다.



 <정의당 부산시당 주관 당직선거후보 합동연설회 & 합동토론회2 (19.07.03)에서 발언하는 윤휘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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