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당에서 그토록 기다려왔던 후보!
정의당 부산시당 부위원장 후보 윤휘찬입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정의당. 규모에 비해서 매우 큰 사랑을 받는 정의당. 정의당에는 매력적인 수식어가 따라붙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청년이 없는 정의당, 활성화되지 않는 지역위, 활용되지 않고 방치된 온라인 공간 등이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꾸고 싶습니다. 바꿔보려고 출마했습니다.

여러분께 드릴 3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첫번째,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겠습니다. 
청년당원은 직책이나 당원님이라는 호칭보다는 00씨 혹은 이름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그들이 연장자에게 똑같이 00씨라던지, 이름으로 부르지는 못합니다. 나이에 따라 호칭이 다르고, 위계있는 문화는 정의당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호칭문화를 바꿔야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친근한 환경이 됩니다. 호칭문화 개선하고, 서로 존댓말을 쓸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두번째, 청년위원회 재건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위원회 집행부는 없고, 청년당원은 매우 적습니다. 총 당권당원 1249명 중 20대 당원 고작 61명입니다. 지금 있는 이 당원들 조차 잡지 못하면 부산시당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청년이 부담없이 나올 수 있도록 밥먹는 모임, 이야기 모임을 마련하겠습니다. 모임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교육모임도 만들고 집행부도 꾸리고 점진적으로 안정적으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청년들에게 정의당이 부담스러운 곳이 아닌 친근한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세번째, 온라인 공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부산시당에 카톡, 밴드, 텔레그램, 시당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용도가 불분명해서, 소통하는 목적으로도 전달사항을 공지하는 목적으로도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홈페이지는 활동에 대한 공지 및 결과를 올려서 기록보관 목적으로 사용하고, 페이스북은 선전용, 밴드는 공지용, 카톡/텔리그램은 소통용 등으로 역할을 나눠서 온라인공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온라인 활용법을 교육하는 자리를 만들어 모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수평적조직문화, 청년위재건, 온라인공간 활성화! 약속 드리겠습니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정의당 만들고 싶다면, 윤휘찬 지지해주십시오.
당원이 시당 활동을 손쉽게 알수 있고, 당원끼리의 소통활성화 시키고 싶다면 윤휘찬을 지지해주십시오.

재미있고 활기차고 효율적인 정의당 만들겠습니다! 이상 부산시당 부위원장 후보 윤휘찬입니다.



     <정의당 부산시당 주관 당직선거후보 합동연설회 & 합동토론회(19.06.28)에서 발언하는 윤휘찬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