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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례후보1번 정의당의 한정희 : 연설문 및 공약 소개

# 광역비례후보 1


정의당 한정희, 부산의 정의로

-시민과 소통하며 제대로 바꾸는 일하는 시의원

 

* 공약

1. 정보를 공개하고 당원과 소통하여 미래의 정치인을 키우는 시의원

2. 부정부패 예산 감시, 성인지 예산감시, 관변단체 부당 지원감시 예산을 제대로 바꾸는 시의원

3. 일자리정책 청년정책 여성정책을 입안하는 일하는 시의원

 

#1 우리 정의당은 진성당원제를 골간으로 하는 민주적인 정당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여러분께 정견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하는 자리는 없었을 지도 모릅니다. 절차적 민주주의이든 숙의 민주주의이든 의사결정과정에는 정보가 필수적입니다. 저는 모든 정보가 공개되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번거롭고 힘들어도 그렇게만 된다면 권력은 부패하기 어렵고 빨리 발견되며 제대로 고쳐집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첫 번째 공약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당원과 소통하며 미래의 정치인을 키우는 시의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시의 예산뿐 아니라 저의 행적과 저의 생각도 늘 당원, 시민들에게 공개하겠습니다. 단지 정보만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무슨 의미이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열심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당원들과 함께 시정을 펼치고, 저의 단점과 한계를 발견해 저도 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이 정치인에 도전하게 하는 그런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2 단 한명의 진보정당 시의원이 가장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조례를 만들어 통과시키기보다 예산을 감시 분석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공약은 부정부패 예산감시, 성인지적 예산 평가, 관변단체 부당지원 감시입니다. 이것이 힘이 되어 제가 조례를 제정할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래서 임기 중반 이후에는 당의 정책을 실질적으로 입안시키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30년 일당 독재의 부패한 예산을 낱낱이 파헤쳐 한정희 때매 못살겠다.”는 소리가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당선 후 원외정당 투어 후 4년간의 입법 조례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겠습니다. 리셋부산, 시민사회의 열다섯 의제를 제대로 실현시키겠습니다.

 

#3 진보란 ‘10년 후의 상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두리발이라는 이동수단을 10년 전에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두리발 요금 1만원 상한제를 주장하고 있지만, 두리발을 타고 이동해도 화장실이 자유롭지 못해 외출을 하면 물을 먹지 않는다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알지 못했습니다.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저는 정치란 언어를 찾아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고 분한 자들의 언어는 교과서나 언론에 없습니다. 그 언어를 찾아주는 것이 정당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묻고 들어 그들의 언어를 찾아주겠습니다.

 

#4 우리는 대중정당입니다. 저는 선거를 준비하면서 조직이 없어서 너무도 외로웠습니다. 저는 국민의 노동조합이라는 정의당의 캐치 프레이즈가 너무 맘에 듭니다. 실제 제가 모집한 교육인지부에서도 정의당에 와서 소속감을 느껴 좋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금 바로 앞에서 혼자 뛰긴 버겁고 두렵습니다. 이런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당장에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가 아닙니다. 앞으로 정의당의 선수로 뛰겠다는 선언이며 다짐입니다. 저를 키워주십시오. 당원 여러분들이 저의 노동조합, 저의 조직이 되어 주십시오. 저는 정의당의 한정희가 되겠습니다.

 

* 토론회 공통질문

1. 시의회 진출 후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1) 의회에서 : 예산분석 - 스토리텔링 - 보도자료

)아가맘 아주라 프로젝트 - 소득별 지원현황을 분석 공개하겠습니다. 친정아빠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서병수 시장이 어떤 가족만 딸로 생각하는지 그 실체를 공개하고 싶습니다.

2) 당에서 : 지역구를 정하고 다음 선거를 준비하겠습니다. 진보정당 비례의원의 제1의무는 재당선입니다.

3) 지역사회에서 : 시민단체와 원외 진보정당 투어를 하겠습니다. 그들이 4년 임기 내에 꼭 하고 싶은 일을 무엇인지 물어 마스터플랜을 짜겠습니다.

 

2. 1:46으로 보수정당 의원을 상대할 각오

- 브레이트는 정당은 천개의 눈을 가졌다고 노래했습니다. 나 하나가 뛰는 정당이 아닌 일당백 아니 우리 당권당원이 1000명이니 일당천의 각오로 뛰겠습니다. “한정희 때문에 골치아파 죽겠다,”는 소리가 보수정당에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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