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의당 부산시당 당원 여러분!
저는 이번 당직선거에 부산시당부워원장 후보로 나선 석병수입니다
이번 당직 선거를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노동자가 당당한나라를 위해 노동자들이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정치활동을 해야함에도
통진당 사태이후 노동현장에서는 더 이상 정치이야기하지 마라는 질타도 많았던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을 개기로 더 이상 현장에 메몰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노동자가 당당한 나라는 먼 이야기이고 헛구호로만 남을것임을 느꼈습니다
전 기 시당부위원장으로써 제대로 하지 못함도 깊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전기에는 얼떨결에 부산지역공공기관 노동자들을 조직하기위해서 시당 부위원장 직을 맡아
진정으로 부산시당을 위한 비젼과 고민이 부족했던
저를 다시 돌아보며 노동자가 노동자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정의당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부산시당 당원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