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당원 전영선입니다..
제가 지금 작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일이 산후 도우미 서비스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산후 도우미서비스는 참여정부때 출산장려와 아이낳은 여성들의 복지차원에서 국가가 출산후 산후 조리가 필요한 산모님들의 건강과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케어하는게 목적입니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에 퇴근이구요.. 주5일 근무입니다. 공휴일은 모두 쉽니다.
월급은 물론  에휴 최저임금이긴 하지만 ㅋ 일을 하다가 산모가 일에 대한 만족이나  사정에 의해 바우처가 아닌  일반으로 근무할수도있어서 여기도 일하기 나름 수입은  늘어나구요...
이 일을 하기위해서 교육을 받아야하는데 교육은  매달있습니다.
격달로 동래여성 인력센터와 시청근처 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서 매월 교육을 하고있습니다
교육시간도 좀 깁니다. 2주간 받아야하구요.. 교육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교육비가 20만원인데 수료를 하고 일년 정도 일을 하게되면 정부에서 10만원은 반환해줍니다..
나도 이일을 한지? 일년이 다되어가서..ㅋㅋ  조마나간 10만원은 반환 받을것같습니다.ㅎ
아이를 키워보신 여성분이라면 누구나 도전하시면 되구요..
일은 해보니깐 처음 나갔을때는 하루가 정신없어서 길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갈수록 일도 손에 익고 요령도 생기니깐 ㅎㅎㅎ 하루가 좀 길어요..ㅋㅋ
아이를 다 키워놓으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일에 대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전사한테 연락주세요..ㅎㅎ

PS) 이일을 하면서 또 좋았던게 요즘 젊은 산모들이 정치 이런거 정말 관심없잖아요.. ㅋ 그런데 전 이일 하면서 산모님께 아주 자연스럽게 정치얘기합니다.
아이들 예방접종 시키는 문제라든가? 아이키우는데 들어가는 경제적인 부담 부분을 자연스럽게 얘기하면서  정치얘기하거든요.. 물론 이런 얘기도 산모를 봐가면서 해아하지만 일을 하다보니 사람 보는 눈도 생겨서 ㅋㅋ 정당히 산모들한테 정치얘기합니다.. 그덕에 이번 선거에서 산모들중에 우리 후보 찍었다고 나한테 나랑하는 산모님도 있었습니다.
 
연락처입니다.  전영선  010-4529-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