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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30년을 담은 영화 <그림자들의 섬> 을 후원해 주세요~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30년간 일궈온 찬란한 세계를 담은 영화 <그림자들의 섬>이 8월 개봉합니다.

이 영화가 전국 극장에서 상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http://www.socialfunch.org/shadows  ->여기를 클릭하시면 소셜펀딩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소셜펀딩에 참여하시면
1.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새겨드립니다.
2. <그림자들의 섬> 시사회 티켓을 선물합니다.
3. 100만원 이상 후원자 분들께는 후원인 명의의 특별시사회를 개최해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화 <그림자들의 섬> 예고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QNDmBXJ8Uw






Press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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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시네마달]로고_black.jpg
Tel. +82.2.337.2135 │Mail.cinemadal@cinemadal.com│Homepage.www.cinemad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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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제목                           그림자들의 섬 / The Island of Shadows
감독                           김정근
제작                           미디토리, 수요일
장르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배급                           시네마달
개봉                           2016년 8월
러닝타임                     98분
상영내역                     제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 대상
제4회 토론토 한국영화제
제10회 런던한국영화제
공식사이트                   islandofshadows.modoo.at/           
 
 
 
Intro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0년을 거슬러 빛나는 우리들의 찬란한 세계
 
 
2016년 단 하나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설명: title_가로.jpg

 
Synopsis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시대의 모든 그림자들을 위한 감동의 드라마
 
꿈에 그리던 ‘조선소맨’이 되었다. 부푼 꿈을 안고 입사했던 설렘과 기쁨은 상상 그 이상의 처절한 환경에 서서히 사라져갔다. 쥐똥 도시락 앞에,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동료의 죽음 앞에 무기력했던 우리들은 1987년 7월 25일, 드디어 울분을 터뜨리고 비로소 인간의 삶을 시작했다.
 
그로부터 30여 년이 흐르는 동안, 우리들의 일터는 변함없이 서러웠다.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던 동료들이 연이어 죽음을 맞이했고, 309일 동안 고공생활을 견뎌야 했다. 그런 고된 시간 속에서도 절망의 그림자가 변하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서러운 일터에서 그림자처럼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설명: social_page.jpg
 
  
Director’s Note
 
 
조선소 노동자들은 ‘배를 만든다’고 하지 않는다. ‘배를 짓는다’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기술집약적이고 또한 노동집약적인 일이다. 그들은 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스스로가 ‘노가다쟁이’임을 밝히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 자존심이 단순히 거대한 상선과 특수선을 뚝딱 만들어내는 것에서만 비롯된 게 아님을 아는 데는 꽤 많은 시간과 카메라 품을 들여야 했다.
 
한진중공업 민주노조는 1980년대 후반 등장해 1990년대와 2000년대 찬란한 투쟁을 이뤄왔다. 갈수록 높아가는 기업의 빛나는 성장지표 그늘아래 그저 그림자처럼 사라지던 노동자들. 그런 그들에게 노동조합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켜야 할 무엇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증명한 사람들을 떠나 보냈다. 2016년 오늘. 작아진 민주노조를 부둥켜 안고서도 여전한 사랑임을 고백하는 노동자들. 어쩌면 배를 지었던 뿌듯함만큼이나 민주노조를 만들고 지켜냈던 자부심이 그들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아니었을까.
 
<그림자들의 섬>을 통해 제일 묻고 싶었던 건 30년 전 노동자들의 처음이었다. 처음 입사할 때의 설렘, 첫 월급의 기쁨, 처음 부모님께 했던 선물, 처음 가져본 꿈까지. 그리고 그렇게 순진했던 그들이 투사가 되어 시련을 견뎌내는 과정을 통해 지금, 여기 ‘헬조선’을 사는 우리들이 쥐고 갈 하나의 답을 찾길 바란다. 30년 전 ‘쥐똥도시락’을 바닥에 쏟아 엎으며 ‘느그집 개나 가져다 먹여라’고 울분을 터트렸던 노동자들. 그들의 외침이 오늘 여기서도 여전할 수 있다면…
 
 
설명: 3.JPG
 
 
 
About Movie
 
 
01
<미생> <카트> <송곳>에선 이야기하지 않았던 진짜 우리들의 세계!
입사 시의 설렘, 참을 수 없는 울분, 동료를 잃은 슬픔, 함께하는 따뜻함까지,
가장 평범하기에 가장 찬란한 순간을 기록한 휴먼 다큐멘터리
 
02
1987년에는 도시락투쟁이 있었고, 2010년에는 희망버스가 있었다!
그렇게 삶은 이어진다! 30년을 거슬러 빛나는 우리들의 찬란한 세계!
인간다운 삶을 향한 처절한 사투를 담아낸 감동의 드라마
 
03
당신의 그림자도 사라져가고 있나요?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말간 얼굴들!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일하는 그림자’들을 위로하다!
 
 
Hot Issue
 
 
01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에어컨 하청노동자 추락사 등
한국사회의 노동환경은 여전히 최하위!
이 시대에 가장 유효한 화두를 던지다
 
02
희망버스 이전에도 우리들은 뜨거웠고
희망버스 이후에도 현실은 팍팍하다!
Again 희망버스! Change the WORK!
 
 
 
Director
 
김정근 감독
 
설명: 김정근 감독님.jpg
 
 
'다큐 오덕'으로 살다 한진중공업 희망버스를 기록한 데뷔작 <버스를 타라>를 통해 영화감독이라는 이름을 얻게되었다. 다큐멘터리 작업을 꾸준히 하는 것이 그의 목표이자 꿈이다. 그 꿈을 안고 두 번째 영화 <그림자들의 섬>을 발표,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 받고 있다.
 
FILMOGRAPHY
2014 그림자들의 섬 The Island of Shadows
2012 버스를 타라 Get on the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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