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북사상 지역위원회에 공동 지역 위원장에 입후보한 이원선입니다.

어느듯 정의당에 입당한 지 3개월이 지나갑니다.

1월 경 첫 당원모임에서 준비위원장으로 갑자기 선출되어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지역위원회 선거에 백현종와 공동 위원장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역위의 키워드는 첫째는 당원의 자발성이고,, 둘째는 성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첫째의 키워드인 당원의 자발성은 하향식으로 내려오는 방식이 아닌 당원들의 중심에서 사고하고

판단하여 당원의 중심으로 다양한 행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밴드모임,

직접전화, 의견청취을 위한 방법을 위한 여론과 활동들을 고민들하여 내실있는 지역위를 만들고자 합니다.

둘째, 정당으 당원들에게 성과있는 활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90년때부터 지금까지 정당활동 26년동안을 겪어오면서 많은 실패와 오류를 거치면서 느낀 점은

성과있는 싸움을 하자는 것입니다. 선거를 할 때마다 선거에 후보자가 나가거나 불출마하면 당원들의 좌절감과

활동력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이제 선거기간 조금의 성과들을  만들어 당원들의 성취감과 지속적인 활동력들을

유지하면서 이후 다음 선거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말로서 하기는 쉽습니다. 혼자하기도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당원들과 함께한다면 하나씩

성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