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ile.justice21.org/files/branch/0020_33476_f0.jpg)
![](https://file.justice21.org/files/branch/0020_33476_f1.jpg)
9시 집을 나섰습니다.
아파트 앞 곱게 핀 흰 백합과 붉은 나리꽃이 잠시 시선을 끕니다
세상은 아름다울 수 있는 만큼 아름다웁습니다.
별 일이 없는 이상 9시30분에 시당사 출근후 일을 볼 생각입니다
고된 여정이 여전히 우리 앞에 있지만
2015년은 그래도 작은 희망의 씨앗을 마음에 품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작게 나마 한발짝씩 나아가며 시민과 함께 하는 진보정당을 꾸려 봅시다
15% 지지율에 20석 원내교섭 단체의 희망이 먼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2020 희망 메세지(20% 지지율, 20석 국회의석) 자신한 부산시당 당원들과
함께하며 같이 울고 같이 웃는 부산시당 위원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