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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6 세번째 시민강좌 '예은이 아빠에게 듣는다. 4월 16일 이후의 날들...'

잊어서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세월호 참사...

부패와 무능으로 희생된 안타까운 죽음...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원통한 죽음이 없어야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잊어서는 안됩니다.

4월 16일 이전의 대한민국과 4월 16일 이후의 대한민국은 분명히 달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무엇하나 달라진게 없습니다. 

위정자들은 눈 막고, 귀 막고 외면하려 하고 있지만 좌시하지 맙시다.

많은 분들 오셔서 함께해 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합시다.

 

에은이 아빠 유경근님은 단원고 가족대책위 대변인을 맡으셨고 정의당 당원 이시기도 합니다.

정의당 부산시당 시민강좌는 정의당 당원 뿐 아니라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으니 손에 손 잡고 함께해 주십시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2월 16일 오후 7시 20분 양정지하철역 8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부산시당 사무실에서 진행합니다.

문의 : 051-851-1219

사무처장 이병구 : 010-7560-2399

조직국장 박상진 : 010-2559-9104

참여댓글 (1)
  • 레오맘
    2014.12.17 09:16:00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
    독립성과 진상조사의지가 강한 이들로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