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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살자, 대한민국호'(연말정산 세액공제)

올 한해는 참 뒤숭숭 했던 것 같습니다.

연초 부산외대 학생들의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간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온 국민에게 정신적 상처를 주었던 아니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한 세월호 사고이렇게 채 피지도 못한 아이들이 탐욕스런 부패와 무능, 무책임으로 죽어갔습니다.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과 세월호 이후가 확연히 달라져야 됩니다. 그것만이 안타깝게 죽어간 어린 생명들이 헛되지 않게 하는 길입니다. 하지만 우린 오늘도 세월호 이전과 다름없는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관피아와 정치권의 결탁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터진 4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비리에도 거대야당은 계파정치에 발목잡혀 패권싸움에만 몰두한 채 제대로 밝혀내거나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4자방 비리에 들어간 예산만 거의 100조원에 육박합니다. 건국이래 최대 비리 사건임에도 대한민국이 왜 이리도 조용한건지...청와대, 정부, 공사기업까지 총 망라된 종합비리세트가 4자강 비리입니다.분명히 밝혀내고 최고 책임자까지 처벌해야 될 것입니다.

정의당은 세월호 유족들과 함께 울고 시린 손을 마주 잡고 안전한 대한민국호, 함께사는 대한민국호를 만들어 나가는데 맨 앞줄에 서겠습니다.

정의당은 4자방 비리를 철저히 밝혀내어 국의 돈을 제 지갑 속의 돈 처럼 여긴 공직자들의 꼬리 뿐 아니라 몸통, 머리까지 단죄를 받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벌써 11월 중순을 넘기고 있습니다.2013년 정의당을 도와주신 고마운 마음 덕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6.2 지방선거와 7.30 재보궐 선거 그리고 각종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땡초 같은 매운 정당, 정의당이 제 몫을 해나갈 수 있게 올해도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정당에 후원하는 10만원까지의 후원당비는 후원당비는 세액공제로 연말정산시 다시 현금으로 돌려받습니다.그리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입금 후 인적사항을 기재해 보내주시면 즉시 영수증을 발급해 우편 혹은 펙스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예금주 : 정의당 부산광역시당계좌번호 : 101-2014-9438-05

전화번호 : 051-851-1219, 펙스번호 : 051-864-1217

정의당은 여러분이 함께하기에 존재합니다. 정의당은 여러분과 함께 앞만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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